‘트레져 아일랜드 페스티벌’, 3일 일반 티켓 오픈 ‘뜨거운 관심’

입력 2018-09-03 11:00



‘트레져 아일랜드 페스티벌’(이하 트아페)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트아페’는 크리마켓을 통해 한정 수량의 양일권 티켓을 단독 오픈, 마감 이후 3일부터 티몬을 통해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트아페’ 일반 티켓을 오픈했다.

앞서 ‘트아페’는 양띵과 악어, 꿀꿀선아, 양수빈, 춤추는 곰돌, 에드머, 가브리엘 등 눈길을 끄는 라인업과 ‘토크 ZONE’부터 페스티벌 현장이 생중계되는 ‘메인 스테이지’, 메이크업 부스가 있는 ‘뷰티 ZONE’, 전시부스와 무대 공연이 있는 ‘엔터 ZONE’, 푸드부스 음식들로 먹방을 즐길 수 있는 ‘푸드&피크닉’ 등 다양한 콘셉트의 상세 지도를 공개한 바 있다.

‘트아페’는 오는 4일부터 공식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에는 ‘트아페’의 라인업 및 타임테이블, 남이섬의 정보가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이를 공유 시 1일권 티켓과 남이섬의 식음료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식사권이 지급되는 이벤트가 진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월 6일과 7일 개최될 ‘트아페’에 대한 정보는 트레져헌터 SNS와 남이섬 SN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