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표예진, 3개월째 열애…'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못다한 인연 현실로

입력 2018-09-03 10:22
수정 2018-09-03 11:51


배우 현우(33)와 표예진(26)이 열애 중이다.

양측 소속사는 3일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3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우와 표예진은 지난해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7살 나이차가 있는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당시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가 최근들어 핑크빛 만남을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이동건-조윤희 부부에 이어 두 번째 '월계수' 커플로 탄생한 현우와 표예진은 지인들에게도 마음을 감추지 않으며 예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한편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녀의 사랑'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항공사 승무원 출신인 표예진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쌈, 마이웨이' 등에서 활약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 표예진 열애 (사진=표예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