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아기물티슈 베베숲, 온 가족 함께 쓰는 화장실 전용 물티슈 '비데티슈' 출시

입력 2018-08-31 16:11
수정 2018-08-31 16:12


일상 속 화장실에서 휴지통이 사라지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1월부터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본격 조성하고 나서면서 휴지를 휴지통이 아닌 변기에 버리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는 쓰고 난 휴지로 인한 악취나 해충을 막고 화장실을 청결하게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이와 같은 휴지통 없는 화장실 문화 조성으로 인해 최근 일반적인 휴지 대신 사용한 뒤 바로 변기에 버려도 막히지 않고 자연 분해돼 물에 풀리는 물티슈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이 변기에 바로 버리는 화장실 물티슈 '베베숲 비데티슈'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베베숲 비데티슈'는 천연펄프가 함유된 프리미엄 플레인 원단으로 만들어진 비데물티슈로 사용 후 변기에 버릴 수 있다. 물에 잘 풀리는 특수공법원단을 적용해 자연에서 생분해되기 때문에 환경오염 걱정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자극 테스트는 물론 유럽, 미국 국제 가이드라인인 변기 물내림 적합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며, 피부 보습성분과 자연유래 새싹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순하게 보호해준다. 더불어 12가지 유해 성분이 미포함돼 육아맘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화장실 전용 원단을 사용한 제품일지라도 변기 수압이 약하거나 일시적으로 많은 양을 넣어버릴 경우 막힐 수 있는 만큼 사용 후 버릴 때에는 한번에 1~2장만 버리는 것을 권장한다.

베베숲 비데티슈의 제품 구성은 패밀리용인 '베베숲 비데티슈'와 아이들이 사용하는 '베베숲 아이캔 트레이닝 물티슈가 있다. 베베숲 아이캔 트레이닝 물티슈는 독립성이 강해지기 시작하는 3세~10세 사이의 아이들이 배변 후 스스로 뒤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이닝 물티슈다.

아이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원터치 캡을 적용했으며, 물에 잘 풀리는 플러셔블 원단을 사용해 비데티슈와 마찬가지로 자연분해 되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이다. 배변훈련 및 뒤처리 훈련이 필요한 영유아 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 비데티슈는 베베숲 물티슈의 안정성을 그대로 담은 화장실용 물티슈 제품"이라며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휴지통 없는 화장실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 화장실용 물티슈로 누구나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해 전문적인 연구 및 생산을 하고 있는 영유아 토탈브랜드 베베숲은 2016-2017 시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기록인증전문기관 한국기록원(KRI)에 등재된 바 있는 아기물티슈 1위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