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출신 전준영 PD, 훈훈한 외모까지… “박보검 닮은꼴”

입력 2018-08-31 15:16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 합류하게 된 MBC 전준영PD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롱) 572회에 출연해 배우 못지 않은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박보검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전준영PD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너무 더움", "휴대용 선풍기 돌려쓰는데도 더움"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하얀색 자켓을 입고 다소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 속 그는 아래에서 위로 무심하게 찍은 셀카에도 굴욕 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편, 전준영PD는 뉴욕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2015년 MBN 기자로 입사한 후 2017년 MBC에 입사했다. 그 후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을 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