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GT 슈퍼밀크' 하루에 50만개씩 팔린다

입력 2018-08-29 18:08


남양유업은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가 지난 5월 출시 이후 100일 만에 일일 판매량(180㎖ 환산 기준) 5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은 "제품 트렌드 변동성이 낮은 우유업계 특성상 히트한 상품이 많지 않다는 점을 볼 때 이 같은 판매량은 이례적"이라며 "대표 브랜드인 '맛있는우유 GT'의 일 판매량 100만 개를 넘는 히트 상품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맛있는 우유 GT 슈퍼밀크는 맛있는우유 GT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순수 원유 100%임에도 일반우유 대비 단백질과 칼슘이 20% 높고 콜레스테롤과 지방은 40% 이상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