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영어 습관을 만드는 영어회화 앱 '쿠잉(COOING)'은 '쿠잉 콘텐츠 마케터 2기'를 오는 9월 9일 일요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서포터즈는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은 2030이라면 대학생, 취준생, 프리랜서에 국한하지 않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월 1회 서울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활동과 팀 미션에 참여 가능해야 하며,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유투브와 같은 SNS를 보유하고 있거나 운영 경험이 있어야한다. 또한, 지원 시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등 이미지나 영상 편집이 가능한 이는 우대받을 수 있다.
지원방법은 쿠잉 공식 블로그 내 '쿠잉 콘텐츠마케터 2기를 모집합니다' 게시글 내에 있는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총 16명의 콘텐츠 마케터가 선발되며, 오는 9월 1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가 된 참가자에게는 ▲쿠잉 이용권, ▲활동비 지원, ▲실무진 교류 기회가 제공되며, 모든 일정을 수료한 뒤에는 ▲공식 수료증과 함께 ▲메가 잉글리쉬 또는 유니브엠 강의 수강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최우수 개인 및 최우수 팀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쿠잉 콘텐츠 마케터 1기'는 여타 서포터즈와 차별화된 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어회화 관련 콘텐츠를 기획에서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는 것 외에도, 쿠잉과 관련된 마케팅을 개인 및 팀별로 주도적으로 진행하여 국내 최대 규모 대학 축제인 '백상대동제'에서 '유튜브와 함께하는 즐거운 영어습관'이라는 슬로건으로 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하였다.
쿠잉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벌써부터 신청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콘텐츠 마케팅 혹은 교육 콘텐츠와 관련된 직무 경험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쿠잉 콘텐츠 마케터 2기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쿠잉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회화를 접할 수 있는 앱으로 단순한 영상 감상을 넘어 스타 강사의 강의를 통해 주요한 포인트 문장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영어에서 많이 쓰이는 회화 표현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