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 신촌 데뷔 선포식 시작으로 전국 버스킹 투어 대장정 시작

입력 2018-08-29 08:27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오는 30일 신촌에서 데뷔 선포식을 가진 후 버스킹 전국투어 '드림노트 밋츄(DreamNote Meets U)' 대장정을 시작한다.

리더 유아이를 중심으로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까지 총 여덟 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드림노트는 지난 26일 광주 충장로 버스킹을 시작으로 버스킹 전국투어에 돌입했다. 서울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을 돌며 무대를 펼칠 예정.

드림노트는 데뷔를 향한 성장 스토리를 담은 첫 리얼리티 '꿈을 드리는 소녀들 - 드림노트'를 통해 이미 노래와 춤 실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버스킹 전국투어에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또한 드림노트의 전국 버스킹 프로젝트는 리얼리티 방송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라 현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생생한 현장을 전할 계획이다.

드림노트가 데뷔를 앞둔 가운데 버스킹 전국투어 '드림노트 밋츄(DreamNote Meets U)'를 통해 어떤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훔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드림노트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신촌 현대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드림노트의 시작을 알리는 데뷔 선포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이 날 방송인 조우종과 가수 코요태 김종민이 드림노트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 MC로 깜짝 지원사격을 나서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