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오프라인 PB지점인 여의도금융센터를 강북금융센터로 이전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증권사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대한민국 서울 강남과 여의도에 각각 2개씩의 PB지점이 있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번에 고객들의 요구 등 사내외의 필요에 의해 여의도에 있던 2개의 지점 중 하나를 회사 역사상 최초로 사대문 안으로 옮기게 된 것"이라며 "서울의 3대 비즈니스 지역에 모두 오프라인 PB지점을 두어 이를 통해 고객기반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북금융센터는 이베스트투자증권 PB 센터중 가장 큰 규모로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 세금 등 각 부문별로 내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기존 인력들을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변모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최고 수준의 인력 유치를 위해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설명했습니다.
전상부 이베스트투자증권 강북금융센터 센터장은 "많은 기업들이 위치한 도심에 들어가는 만큼 강북지역 개인 뿐만 아니라 법인대상 영업을 더욱 확대해 RP, 금융상품 판매를 통한 자산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서울의 중심에서 그에 걸맞은 PB 금융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