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내달 3일부터 '오렌지라이프'로 사명 변경

입력 2018-08-23 15:55


ING생명이 다음달 3일부터 '오렌지라이프(OrangeLife)'로 사명을 변경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ING생명의 브랜드로 각인된 오렌지 색상에 생명보험사를 의미하는 '라이프'를 결합한 이름입니다.

ING생명은 2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오렌지라이프'로 바꾸는 정관 변경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김형태 김앤장 법률사무소 수석이코노미스트 겸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객원교수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