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23일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 출격…’프로듀스48’ 인연

입력 2018-08-23 11:00



가수 소유가 Mnet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소유가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Mnet <프로듀스48> 측은 30명의 연습생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여섯 곡의 콘셉트 평가 무대를 다시 한번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유는 <프로듀스48>에서 보컬 트레이너 활약하고 있는 인연으로 스페셜 MC를 맡아 그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첫 솔로 앨범 <리본(RE:BORN)>을 발표, 대중들 사이에서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마친 소유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대활약 중이다.

소유는 <소유X하니의 뷰티뷰>, <서울메이트>, <프로듀스48>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 담백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시청자들은 소유의 빛나는 예능 활약에 “역시 소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소유는 tvN <이타카로 가는 길>의 게스트로도 출연, 뛰어난 예능감과 가수로서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소유는 각종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소유가 스페셜 MC로 나서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23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