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오랜 시간 계획을 세워 떠났던 여행자들이 이제는 즉흥적으로 여행(즉행)을 떠납니다. 한번 사는 인생 소소한 행복을 찾기 위해 초밥을 먹으러 일본으로, 스쿠버 자격증을 따러 필리핀으로, 예술을 즐기러 유럽으로 가는 식입니다.
하나투어는 이처럼 급하게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하나투어 스마트 패스 자판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패스 자판기는 당장 오늘 출국하는 여행자들의 해외 필수품인 전세계 28종의 교통 패스, 관광지 입장권, 데이터유심(USIM) 등을 10초만에 준비 가능케합니다.
여행지 내 이동수단 고민을 해결할 오사카 주유 패스, 도쿄지하철 패스, 후쿠오카 그린 패스 등 인기 교통 패스를 비롯, 관광지 고민을 해결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홍콩 빅버스 티켓, 파리 뮤지엄패스 그리고 현지에서 안심하고 휴대폰 사용이 가능한 해외 데이터 유심칩도 판매합니다.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구매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SM면세점 서울점 1층 로비에 준비된 키오스크에서 신용·체크카드, 교통카드, 삼성페이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나투어는 빠른 여행준비를 돕기 위해 패스, 입장권을 택배로 받을 필요없이 구매한 다음 날부터 방문 수령할수 있는 직접수령처 ‘하나투어 바로존’ (인천공항을 포함 전국 14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