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자존심 강해…언어 능력 사업성패 결정"

입력 2018-08-22 10:16


"베트남인은 자존심이 강합니다. 베트남에서 사업할 때 최소한의 현지어를 반드시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송유리 K-VINA(케이비나) 비즈센터 언어담당 전문위원은 지난 17일 한국경제TV '베트남 투자가이드' 방송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송유리 위원은 13년차 베트남어 전문강사로, 삼성과 CJ, 롯데, 신한 등 대기업 강의를 비롯해 한국관광통역협회와 행정안전부, 여성부 등 정부 기관에서도 베트남어 강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송유리 위원은 "베트남에서 사업을 실패하는 큰 요인 중 하나가 베트남 언어·문화 이해 부족"이라며 "그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언어로 소통해야 사업 운영이 원활해 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국경제TV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28일부터 '베트남 비즈 최고위과정 2기', 다음달(9월) 3일부터 '베트남어 집중과정'을 각각 시작합니다.

송유리 위원은 각 과정별 베트남어 강의를 맡아 현지 생활·비즈니스 대화와 발음·필수 표현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베트남 비즈 최고위과정은 12월 18일까지 노보텔 엠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베트남어 과정'은 12월 1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주 2회) 저녁 7시부터 8시 50분까지 1시간 50분 동안 한국외대 본관에서 운영됩니다.

과정의 자세한 내용은 K-VINA비즈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