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둔 신예 로시(Rothy)의 첫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로시는 2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커밍순 포토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로시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뷔 앨범 'Shape of Rothy'로 보여줄 로시의 첫 모습이 드러나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로시는 색색의 컬러 조합이 인상적인 상의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팬츠와 스니커즈로 톡톡 튀는 소녀의 컬러풀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이면서 강렬한 눈빛을 발산, 심쿵 아이컨택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프리 데뷔곡 'Stars', '술래'에서 청순한 소녀의 감성을 보여줬던 로시는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예고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로시는 오는 30일 생애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에 나선다.
'로시의 형태와 모양'이라는 뜻의 앨범명 'Shape of Rothy'는 이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신예 로시가 자신만의 색깔과 형태를 만들어 나가며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향후 로시는 데뷔앨범 'Shape of Rothy'을 통해 보여줄 다양한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로시는 오는 30일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