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 송혜교(38)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명 헤어디자이너 주형선 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와 함께 찍은 셀카사진을 올려 주목받았다.
사진 속 송혜교는 40대를 향해가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다소 살이 빠진 듯 더욱 갸름해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주형선 디자이너는 "다이어트? 날씬한데! 자기관리 중독, 방부제 계속 드세요? 방부제 미인. 피부가.."라며 복귀를 앞두고 '외모 가꾸기'에 돌입한 송혜교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12살 연하 박보검과 연인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송혜교 근황 (사진=주형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