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임팩트가 신곡 '나나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폭염을 뚫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임팩트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나나나'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를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뜨거운 여름 날,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 임팩트가 38도 폭염과 더위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서울 곳곳에서 촬영된 이번 임팩트의 '나나나' 뮤직비디오 촬영은 주로 야외 촬영으로 이루어지며 쉽지 않은 조건 속 진행됐다.
이에 임팩트는 뜨거운 햇볕 아래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강렬한 눈빛을 발산, '이열치열' 촬영에 나서며 청량하면서 풋풋한 청춘의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장 속 다양한 에피소드와 멤버들의 깨알 매력들이 담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팩트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가장 고생했던 것으로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다"면서 "최고기온을 기록한 한 여름 서울 방방곡곡을 다니며 찍었다. 잘 나왔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고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지난 16일 신곡 '나나나'를 발표한 임팩트는 데뷔 첫 여름 컴백에 나섰다.
임팩트는 17일 KBS2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나나나'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데뷔 첫 여름 컴백에 나서는 만큼 임팩트는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신곡 '나나나'는 중독성 있는 딥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경쾌한 비트와 상반되는 감성적인 코드 진행과 멜로디, 시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져 임팩트만의 강렬한 음악 색깔을 담아낸 노래이다.
한편, 임팩트는 신곡 '나나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