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핀테크 브랜드 Toss와 제휴해 선보인 '신한-Toss CMA' 계좌가 출시 1년만에 57만 계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Toss CMA' 계좌는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1.3%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Toss 앱에서 곧바로 개설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선보인 'Toss 펀드 매매 서비스'도 현재까지 약 330억원 매수, 10만 명이 거래를 경험했습니다.
1천원부터 가입할 수 있어 소액투자가 가능할 뿐 아니라 매수, 수익률관리, 환매까지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지난 4월 출시된 'Toss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 역시 누적 거래고객 1만3천명을 돌파했습니다.
스타벅스, 애플 등 미국 유망 주식 40개 종목의 원화 환산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환전 등 별도의 절차 없이 매매가 가능합니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Toss의 편리한 플랫폼과 신한금융투자의 상품 경쟁력이 결합한 성공적인 제휴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금융상품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