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쪽으로는 'GTX, SRT 철도', 북쪽으로는 '평화철도' 연결
- 파주시, 남과 북의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파주시를 관통하는 굵직한 광역교통 계획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해지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북한 및 동아시아와의 거리를 좁힐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파주시 내 확정된 교통호재는 서울과의 접근성에 중점을 둔 교통망이었다. 파주시는 현재 경의중앙선 한 라인을 이용해 서울로 진출입을 하고 있어 다양한 노선을 통해 서울과의 물리적 거리를 줄이기 위해 여러 노선을 계획했다.
SRT(수서발고속철도)를 경의선 최북단역인 파주 문산역까지 운행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GTX A노선인 파주~동탄 83.1km를 연결해 서울역까지 도달 시간을 5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시킬 예정이다. 대곡역 GTX역 환승을 통해 문산~대곡~강남까지 약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어 강북권 및 강남권 접근성도 우수해지게 된다.
도로망을 통해서도 서울,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2020년에는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며 2024년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완성될 예정으로 수도권이 하나로 연결된다.
여기에, 남북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북쪽과의 교통망 사업이 하나 둘씩 늘고 있다. 국토부는 광명에서 시작해 파주를 거쳐 개성까지 연결되는 평화철도 사업을 발표했다. 이 철도는 남한의 파주시 문산읍에서 시작해 북한의 개성까지 19㎞구간이 이어진다. 또 '문산∼개성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도 준비하고 있다. 도로는 남한의 파주시 문산읍에서 시작해 북한의 개성까지 19㎞구간이 이어진다.
이처럼 남-북으로 연결되는 교통망의 중심으로 파주시의 역할이 커지자, 파주를 찾는 투자 수요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파주 거래량은 약 9700여건으로 거래량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지가상승도 상당하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파주 땅 값은 전년대비 5.6%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파주시로 집중되는 개발호재는 남북분위기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지만 광복 73주년 경축사를 통해 남북경협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하게 내비쳤기 때문에 추가적인 호재가 더 나올 수 있다."며, "파주시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한 곳을 찾아 선점하면 시세차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파주시 교통호재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으면서 최고의 노른자위에 위치한 '파주 문산역
메트로 스카이'가 눈길을 끈다. 경의중앙선 문산역 초 역세권 단지이면서, 이 일대에서 찾아보
기 어려운 28층 초고층으로 공급돼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그 외 주거조건도 좋은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임진초가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며, 문산우체국, 문산시외버스터미널, 문산읍 행정복지센터 등의 관공서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파주 문산역 메트로 스카이'는 전 면적 소형면적으로 공급하지만, 4베이에 3룸 구조로 특화시키며 실 거주의 만족도를 높인 평면을 선보인다. 기본적으로 수납공간이 많아 추가로 가구를 배치할 필요성이 적어 한정된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안방에는 넓은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따로 마련돼 있고, 주방 옆 다용도실, 현관 내 수납공간인 팬트리도 넉넉하게 마련됐다.
우수한 입지조건 뿐 아니라 가격경쟁력 또한 갖췄다. 3.3㎡당 최저 600만원대부터 공급해 1억원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총 702세대(오피스텔 포함) 규모로 단지 내에는 아파트 312세대(전용 59㎡형), 오피스텔 390실이 공급된다. 주택홍보관은 파주시 경의로 989, 1층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