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사랑’ 윤소희, 현우-이홍빈 뒤흔든 ‘마성의 눈웃음’

입력 2018-08-20 08:14



‘마녀의 사랑’ 윤소희의 큐티뽀짝 인형 비주얼과 마성의 눈웃음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매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예측불가 전개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쿵쾅거리게 하는 달달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 측은 20일 러블리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윤소희(초홍 역)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녀의 사랑’에서 윤소희는 국밥 배달 마녀 초홍으로 분해 극 중 현우(성태 역)-이홍빈(제욱 역) 두 인간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시청자들이 연애세포를 무한대로 자극시키고 있다. 특히 마녀 윤소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현우-이홍빈가 펼치는 사랑의 쟁탈전이 더욱 뜨거워져 삼각 로맨스의 행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청량한 미소로 촬영 현장을 밝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던 윤소희는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이 활짝 핀 모습. 윤소희는 따사로운 햇살을 손으로 가리다가 무언가를 보고 미소를 터트리고 있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윤소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열정으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

또한 벽기둥에서 고개만 빼꼼 내민 윤소희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스태프들을 향해 장난기를 발동시키는 윤소희의 모습에서 그녀가 왜 촬영 현장의 해피 바이러스인지 엿보게 한다.

한편 지난 ‘마녀의 사랑’ 8회에서는 윤소희가 ‘운명남’ 이홍빈이 아닌 현우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운명을 거슬러 자신의 마음이 끌리는 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 특히 윤소희의 마녀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

앞으로 4회를 남겨두고 있는 MBN ‘마녀의 사랑’은 오는 22일 밤 11시에 9회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