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오늘 3040 강북 직장인과 '호프타임' 갖는다

입력 2018-08-17 10:34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후 강북구 삼양동의 한 치킨집에서 30~40대 은행원들과 '호프 타임' 행사를 갖습니다.

강북권으로 출·퇴근하며 직접 느낀 지역 개선사항을 듣고, 시민들과 육아·교육·주거 고민도 나눌 예정입니다.

한편 박 시장은 7월 22일부터 삼양동 옥탑방에서 생활하며, '시민과 동고동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