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여신’ 이바다의 새로운 시리즈…성숙+섹시 '블랙 오션' 예고

입력 2018-08-17 08:43



'음색여신'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3色(색) 시리즈의 두 번째 콘셉트 앨범 'Black Ocean'을 선보인다.

누플레이에 따르면 이바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새로운 콘셉트 앨범 'Black Ocean'을 발표하고 음악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이번 'Black Ocean'은 총 알앤비 기반의 4개의 트랙으로 구성, 성숙하고 섹시한 이바다의 매력을 담아낸다.

앞서 이바다는 지난 5월 'Pink Ocean'을 시작으로 'Black Ocean'과 이어지는 'Blue Ocean'까지 3色 프로젝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를 알리는 첫 작품 '핑크 오션'은 소녀같이 여리지만 당당하고, 수줍지만 때론 발칙한 여성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 고른 호평을 받았다.

소속사 누플레이뮤직는 "이바다라는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Black Ocean'을 통한 이바다의 새로운 음악적 변화에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바다는 독보적인 보이스로 마니아 층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그간 KBS2 드라마 '흑기사' OST 'Would You', OCN '미스트리스' OST 'I Can't Never Stop' 등에 참여하며 매력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