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통신비 월 최대 1만7천원 할인 카드 출시

입력 2018-08-14 13:24


NH농협카드는 소비자들의 통신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KT와 제휴한 'KT 수퍼할부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휴대폰 구매시 KT 수퍼할부카드로 결제하면 최장 36개월까지 할부로 구매 가능하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1만1천원, 7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1만7천원을 할부 이용 기간 동안 매월 통신요금에서 할인해줍니다.

또한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단순히 KT통신요금 자동이체만 신청할 경우에도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 9천원, 7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5천원을 매월 통신요금에서 깎아줍니다.

이밖에도 커피와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맹점 이용 시 10% 청구 할인 혜택과 전국 주요놀이공원 현장할인, CGV 영화관에서는 1천원 현장할인과 1천원 청구할인을 더해 2천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