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 The Weeknd'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카드가 28번째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택한 아티스트는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과 빌보드 뮤직 어워드 8회 수상은 물론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R&B 차트 TOP 3를 모두 본인의 노래로 채운 '위켄드'입니다.
위켄드는 2011년 'House of Balloons'와 'Thursday', 'Echoes of Silence' 등 세 편의 믹스테이프를 연이어 발표한 바 있으며, 기존 장르로는 규정하기 힘든 독특한 스타일과 몽환적인 멜로디를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위켄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PBR&B의 현재를 상징하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국내 팬들이 위켄드의 음악세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 The Weeknd'의 티켓은 스탠딩 R이 14만3,000원, 스탠딩 S가 13만2,000원이고, 지정석은 R석이 14만3,000원, S석이 12만1,000원, A석이 8만8,000원입니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1인 2매 한정) 혜택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