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대장암과 위암, 폐암, 유방암, 간암 등 ‘5대암’을 스마트하게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암치료 명의(名醫)들의 건강 강좌가 펼쳐집니다.
한국경제TV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2018 안티에이징&헬스 페어'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100세 시대, 건강가이드’와 ‘대한민국 5대암, 스마트한 예방법’, ‘여성과 Family’를 주제로 다양한 건강 강좌가 펼쳐집니다.
특히 7일에는 ‘대한민국 5대암, 스마트한 예방법’을 테마로 김태유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前 암병원장)가 '서구화된 식습관이 불러오는 대장암'을 주제로, 이사라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부인종양센터 교수가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여성종양(부인암)'을 주제로 건강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또, 김성근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조기 검진이 중요한 위암'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김태현 국립암센터 간암센터·양성자치료센터장이 '소리없이 찾아오는 간암' 예방법을 제시합니다.
양성자치료기는 '꿈의 암 치료기', '암 환자를 위한 마법의 탄환'이라고 불리는 치료기로, 지난 2007년 국립암센터가 도입해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6일과 8일에도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교수들과 우수한 병원 대표원장들의 명품 건강 강좌가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수퍼푸드와 안티에이징, 뷰티, 에스테틱, 헬스케어,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트렌트를 소개하고 각종 할인,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전시회 관람을 원하는 참관객은 '안티에이징&헬스 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박람회인 ‘2018 안티에이징& 헬스 페어’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