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오리진흙구이, 3시간 전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고?

입력 2018-08-13 19:26


'생생정보' 오리진흙구이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고수의 한 수 열전' 코너를 통해 오리 한방 보양탕을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오리 한방 보양탕인 '화평 진흙구이'는 오리 흑약탕은 45분 전, 오리 진흙구이는 3시간 전 예약 해야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정성이 들어간다.

이 맛집의 사장은 오리 한방 보양탕에 들어가는 모든 약재를 직접 키우는 것은 물론 비법 가루를 발라 영양 가득한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숙성 쫄면과 수제 만두가 파는 코끼리 만두가 등장했다. 대부분 손님들이 수십년을 다닌 단골들로 구성돼 있다.

이 집의 쫄면은 한 가닥 씩 뜯어서 냉장고에 넣어 24시간 동안 저온 숙성한 면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