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분석틀 세운다…국민이주, 16일 리스크 설명회

입력 2018-08-13 15:24
수정 2018-08-13 16:52


미국투자이민을 위한 프로젝트의 투자 리스크를 쉽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다.

올해로 16년되는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인 국민이주㈜는 오는 16일(목) 오후 2시 미국이민 중에서도 특히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중 인기 있는 프로젝트들을 한데 모아 비교분석 세미나를 진행한다.

50만달러 규모의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연장 기한이 9월30일로 한 달 반 정도 남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국민이주㈜는 특히 막바지 미국투자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근 가장 인기 있는 4~5개 유명 프로젝트에 대한 장단점에 대한 철저한 비교분석을 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프로젝트 별로 궁금증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평소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미국투자이민을 위한 ▲모집요강(Private Placement Memorandum/Private Offering Memorandum) ▲가입계약서(Subscription Agreement) ▲운영계약서(Operating Agreement)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리스크를 분석한다.

우선 ▲모집요강은 투자자가 지분을 갖게 될 회사에 대한 설명 및 투자의 구조 파악과 운용방식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꼭 읽어봐야 할 내용 중 하나로 꼽힌다.

▲가입계약서는 회사와 투자자 사이의 약관과 상세 조항에 대한 내용이다. ▲운영계약서는 투자자의 투자금으로 설립되는 미국 내 회사의 지분형성, 운영, 배당, 경영, 세금, 보상, 청산 등의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 투자자들이 미국영주권 취득 후 프로젝트에 대한 출구전략 및 원금상환과 관련 있는 부분으로 매우 중요한 대목이다. 국민이주㈜는 전문가를 통해 이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이 날 연사로 나서는 국민이주(주) 남승엽 분석가는 34년간 국제투자분석 경력이 있는 전문가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별 대출계약서 등의 내용을 집중 분석한다. 그 동안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가 갖는 리스크를 집중 파악해온 그는 각 프로젝트의 장단점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일류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남승엽 국제금융투자 분석가는 삼성전자, 현대 경제연구원 및 미국 맨해튼 Citi Salomon Smith Barney Investment Advisor 회사의 파생상품을 운용하였고, SK그룹에서 외환 딜링을 하며 채권 및 파생 상품에 대한 경력이 34년인 전문가이다.

이와 함께 국민이주㈜는 25일(토) 오후1시에는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 뉴욕의 첫 번째이자 대표적인 리저널센터인 NYCRC의 뉴욕 물류센터에 대한 설명회도 갖는다. NYCRC는 이미 4,600개 이상의 미국영주권을 투자자들에게 발급하여 미국이민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며 다양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NYCRC의 1차, 2차 프로젝트였던 브루클린 네이비야드 재개발 공사 I과 스타이너 브루클린 네이비야드 I의 프로젝트는 이미 원금상환을 각각 2016년과 2017년에 마쳤다. 현재 진행하는 뉴욕시 물류센터 프로젝트는 21번째 프로젝트로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국민이주㈜의 16일(목), 25일(토)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예약은 당사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