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를 공개했다. 경쟁업체 애플보다 먼저 신제품 승부수를 띄운 삼성전자의 기대처럼 세계시장 탈환에 주역이 될지 주목된다.
가장 주목받은 건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 된 S펜이다. 10미터 거리에서 S펜에 달린 버튼을 통해 사진 촬영, 동영상, 음악 감상도 가능하며 필기구와 리모컨 기능을 전부 수행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메모리 용량도 두배 늘어난 512GB 모델, 한번 충전하면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4,000mAh 배터리 용량도 늘어났다. 갤럭시노트9 가격은 128GB 109만4500원, 512GB는 135만3000원이며 색상은 라벤더퍼플, 메탈릭코퍼, 미드나잇 블랙 총 3가지로 출시 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9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소비자 평가 정식 인증 업체 ‘핫딜폰’ 은 갤럭시노트9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에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 마닐라, 세부, 파타야, 북경, 코타키나바루, 다낭, 큐슈 등 동남아, 일본, 중국 무료 해외여행 상품권을 지급하며 여행지는 본인이 직접 선택가능하다. 또한, 갤럭시노트9 공기계, 삼성 노트북5, 갤럭시탭S3 WIFI, 기어스포츠, 갤럭시탭A6 10.1, 아이뮤즈 뮤패드 10.1, 아이나비 맥스뷰, 제스파 안마기, 제스파 눈마사지기,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등 선택형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갤럭시노트9 출시일 전까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재고떨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9 30만 원대, 갤럭시S8, 아이폰7 10만 원대, 갤럭시노트8 4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A5 2017, A6 2018 0원, LG G7, V30 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