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펫, 강아지유산균 '한려수' 체험단 통해 강아지눈물 개선 효과 공개

입력 2018-08-09 13:12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크게 늘면서 동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강구되고 있는 가운데, 강아지 장건강 영양보조제 개발기업 ㈜바이오펫이 반려견주들을 대상으로 강아지눈물 현상 해결을 위한 프리미엄 강아지유산균 '한려수'의 '눈물체험단'을 실시하고 그 후기들을 공개했다.

㈜바이오펫은 반려동물의 장건강을 통한 몸 전체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개발한 '한려수'가 실제 구매고객들 사이에서 장건강 효과 외에 부수적으로 강아지 털의 윤기가 늘고 귀지 감소와 같은 결과를 봤으며, 특히 강아지눈물로 인해 고생하던 경우 상당수 해소가 됐음에 착안해 이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더 많은 반려견주 들에게 효능을 알려주기 위해 '눈물체험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아지눈물 현상이 있는 강아지의 견주 20명을 대상으로 '한려수'를 지급해 1개월간 경과현상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단의 진행 결과, 60%에 해당하는 16명이 '강아지눈물이 많이 개선됐다'는 답변을 보였으며 2명은 '효과가 있었다'라고 응답했다. 즉,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20명중 총 18명에게서 효능을 봤다는 결과를 받았다.

업체 측은 '한려수'를 통해 장건강이 개선되면서 몸 전체적으로 건강밸런스가 맞아 부수적으로 귀지, 털의 윤기가 좋아짐은 물론 강아지눈물 현상 감소도 함께 보게 된 것이라 전하고 있다.

금번 체험단이 진행된 '한려수'는 사람이 섭취해도 좋은 유산균을 내포하고 있는 강아지영양제로, 생수에 100대 1로 희석해서 물 먹이듯이 먹이는 방식이라 쉽게 강아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칼슘, 마그네슘, 칼륨, 비타민, 망간, 구리 등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미네랄도 들어있다. 특히 ㈜바이오펫 자체 공법을 통해 유산균을 살아서 장까지 가게 해준다.

㈜바이오펫 관계자는 "전체적인 건강의 70%는 장 문제라 할 수 있는데, 장이 건강하면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아지면서 각종 질병이나 후유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병원비 걱정도 없어지게 된다"며 "그에 따른 부수적인 귀지나 눈물, 눈꼽, 냄새, 털 건강 등도 함께 개선될 수 있으며 금번 체험단 진행은 이를 실제로 경험하도록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펫측은 눈물체험단 2기도 모집 중이라고 알리며 계속해서 반려동물시장에서 좋은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