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8월부터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마포50플러스 행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포50플러스 행복일자리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지속적인 경제활동에 참여하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사업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이며, 총 7명의 베이비부머 세대 지원자가 참여합니다.
이들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컴퓨터 기초 및 자격증반 강사와 경로당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합니다.
관내 경로당과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월 40시간 활동하고 매월 4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생애 재설계 교육과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