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배달의민족과 서빙 로봇 '딜리' 도입

입력 2018-08-08 15:37


한국피자헛이 배달의민족과 함께 외식업계 최초로 서빙 로봇을 시범 도입합니다.

피자헛은 점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서빙 로봇인 '딜리 플레이트(이하 딜리)'를 매장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딜리'는 6일 목동중앙점 레스토랑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오는 19일까지 2주간 시범 운영됩니다.

'딜리'는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이 선보이는 서빙 로봇으로 본체 상단의 쟁반을 통해 한 번에 22kg까지 배달 가능하며, 자율 주행 시스템을 탑재해 최적의 경로로 테이블까지 음식을 나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딜리'가 점원을 도와 피자를 나르는 부담을 덜어주면 점원이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직원과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기술들을 적극 도입하고, 푸드테크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