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9일(현지시간) 공개 예정인 2018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에 특별판을 추가한다. 특별판은 역대 최고사양 램(RAM)과 최고용량 롬(ROM)이 탑재된다. 속도나 용량 측면에서는 노트북을 대체하는 수준이며 가격은 128GB 기준으로 109만 원대로 지난 해 출시 된 갤럭시노트8 64GB모델이 109만 원으로 비교하면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용량은 2배로 늘린 셈이다.
삼성전자의 고고(高高)전략은 이미 갤럭시S8 시리즈부터 효과를 입증한바 있다. 이번 갤럭시노트9의 高高전략은 어떤 반응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을 거친 네이버 회원 수 80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국대폰’ 은 高高전략에 맞춰 갤럭시노트9 高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에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 마닐라, 북경, 다낭, 코타키나발루, 파타야, 큐슈, 세부, 보라카이 등 일본, 중국, 동남아 무료 해외여행 상품권을 지급하며 여행지는 직접 선택 가능하다. 더불어 갤럭시노트9 공기계, 삼성 노트북5, 갤럭시탭S3, 삼성 기어스포츠, 갤럭시탭A6 10.1,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미니 빔프로젝터, 제스파 안마기, 샤오미 액션캠, 아이나비 맥스뷰, 제스파 눈 마사지기 등 선택형 사은품을 지급한다. 또한, 가입유형 상관없이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2인), 20여 종 기본 사은품 등 추가 지급한다.
국대폰 관계자는 “3 이통사 공식 상위 대리점을 통해 타 업체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예약 혜택은 최고 수준이다. 특히 KCA 한국 소비자 평가 인증을 통해 개인 정보 유출 없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갤럭시S9 30만 원대, 갤럭시노트8 40만 원대,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A6 2018, A5 2017, ON7 프라임 0원 등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재고떨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