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34)가 드라마 '설렘주의보'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설렘주의보'는 서한결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여자들에게 끊임없이 대시를 받는 매력적인 피부과 원장 차우현과 인기 여배우 윤유정의 계약 연애를 그린다.
윤은혜가 윤유정을, 천정명(38)이 차우현을 각각 연기한다.
윤은혜는 이번 작품으로 KBS 2TV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5년 만에 예능인이 아닌 배우로서 안방문을 두드린다.
윤은혜와 천정명 외에 한고은 등도 출연한다.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윤은혜 설렘주의보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