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만큼 뜨거운 대구 주택시장,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분양열기 ‘활활’

입력 2018-08-07 10:36


▶ 안심뉴타운, 동대구IC 수혜 품은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일부세대 선착순 분양 중!

▶ 전용 84㎡, 총 468가구..수요자 선호도 높은 100% 중소형 단지로 ‘인기몰이’

최근 대구의 주택시장이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시티건설이 선보인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이 뜨거운 분양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는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주택 거래량이 가장 활발했던 곳으로 꼽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대구의 주택매매거래량은 4천83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23.6%가 증가한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6만5천27건으로, 지난해보다 33.6% 감소했다.

이와 함께 대구는 집값 상승률도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대구의 집값 상승률은 1.36%로, 서울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 속에서 주택시장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셈이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시티건설의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재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단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70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4층 6개동, 전용 84㎡ 총 468가구 규모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동구 용계동은 오는 2021년까지 안심연료단지를 포함한 총 36만㎡ 규모 부지에 주거용지와 상업, 유통, 공원을 갖춘 ‘안심뉴타운’이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를 선점하고 있다. 이곳에는 6000여 명이 입주하는 아파트 1,957가구와 단독주택 50가구 등 총 2,000가구가 들어서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광역교통망도 훌륭한 편이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약 800m 내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과 용계역이 위치해 시내 전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한 입지를 선점하고 있다. 여기에 동대구IC가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KTX동대구역도 가까운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에 펼쳐진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과 롯데마트 대구율하점, LF동대구아울렛 등을 비롯해 각종 쇼핑시설들이 도보 10분 거리에 대거 들어서 있어 편리한 쇼핑 및 문화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인근에 안일초등학교와 정동고등학교가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까지 가능하다.

◆ ‘인테리어 선택제’로 개성은 살리고, 특화설계로 완성도는 더하고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차별화된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를 도입했다. 인테리어 스타일은 세련된 ‘어반스타일’과 깔끔한 ‘모던 스타일’ 2가지로,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붙박이장, 파우더, 드레스룸 등을 설치,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특화설계로 완성도를 더했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구조의 평면 설계로 공간효율성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채광 및 통풍까지 극대화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부들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로 편의성 높은 주방 공간을 설계했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매력적이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조성돼 주민들 간의 소통과 즐거운 주거생활을 돕는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 단지로 계획됐고, 여성운전자들을 위해 법적 기준보다 10cm가량 넓은 주차공간(일부)도 구축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 356-3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