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 라오니아, 오픈 두 달 만에 손익분기점 넘겨

입력 2018-08-06 13:56


최근 최저임금 인상, 대출규제 등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픈하자마자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매출의 40%이상 순이익이 발생한 아이템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다.

4월말 광교 아브뉴프랑에 오픈한 라오니아 키즈카페는 지금까지 방문객 수가 1만명으로, 두 달도 안된 6월부터 기록적인 매출을 내고 있다.

라오니아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기존의 키즈공간에 쿠킹, 아트, 코딩 게임, 책이 접목된 새로운 멀티 체험 공간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빠 가족모두가 즐거운 멀티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 운영에 이용되는 모든 컨텐츠는 본사에서 연구 개발하여 제공되며 창업자는 홈페이지에서 한번의 클릭으로 편하게 주문을 넣을 수 있고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유지관리가 쉽다.

올 하반기에도 광명롯데아울렛,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입점이 준비되어 있고 용인성복, 청라국제도시, 동탄신도시와 같은 핵심상권 개발에 힘쓰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롯데자산개발, 현대백화점상품본부 등 국내 대형 유통사로부터 30~40대 고객 집객을 위한 앵커테넌트로서 입점요청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주)라오니아 측은 가맹초기에 본사의 상권개발팀의 철저한 분석으로 안정적인 상권을 제시하고 있고 라오니아만의 창업시스템으로 오픈 후 지속적, 안정적인 사후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라오니아는 매주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고 홈페이지 및 대표 번호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라오니아는 영상컨테츠와 모바일 기기에 빠진 아이들에게 오프라인에서의 놀이식교육으로 가족의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라오니아 창업설명회와 매장 정보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