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열애, 쏟아지는 증거들…"섹시한 여자가 이상형"

입력 2018-08-03 18:29


가수 현아와 이던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SNS에 남겨진 '증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아와 이던은 '트리플 H' 활동 내내 파격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예사롭지 않은 관계라는 의심을 받은 바 있다.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던(1994년생)은 현아게 '진짜 좋아해'라고 하는 등 친근하게 반말을 했다"는 등 과거 행적들이 게시됐다.

또, Mnet '펜타곤 메이커'에서 우석은 이던의 이상형이 섹시한 여자라면서 그림을 티셔츠에 그려 선물한 바 있다.

당시 우석은 점을 그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눈 밑에 점을 그려 넣었는데, 이는 현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눈 밑의 점을 떠올리게 했다.

커플 문신을 했다는 의혹도 있다.

이던은 팔 안쪽에 초록색 동그라미 모양의 문신이 있으며 현아 또한 비슷한 위치에 빨간색 문신을 새겼다.

한편,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교제한 지 2년이 되었으며 그러면서 "사랑해주고 지켜봐 주는 많은 팬에게만은 솔직하게 말하고 즐겁고 당당하게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