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가 지난 7월 ‘CP규정준수 부패방지 방침 선포식‘을 양재동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 이후 업무의 투명성 관리 및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부패방지방침 선포식은 ABMS(Anti-Bribery-Management-System, 반부패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단계로 ‘부패방지방침 선포식’, ‘부패방지 청렴서약식’이 진행된 바 있다.
㈜엠지는 이후 ‘부패방지책임자 및 내부심사원 인사발령과 외부 양성교육’ 등 인증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ISO37001(반부패 경영시스템) 인증과 세부 ‘Compliance 규정’ 및 ‘제품설명회(단일, 복수요양기관) 가이드라인’을 정비하여 준법경영에 앞장설 방침이다.
신철수 대표이사는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라며 “부패방지를 위한 임직원 교육 등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투명성관리와 윤리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