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도심 신규분양 분위기가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가운데, 한라공영이 대구역 인근 칠성동 잉꼬아파트 재건축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을 8월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역세권, 북구 칠성동 2가 302-14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은 전용 84㎡ 256세대, 오피스텔 32실 등 총 288세대로 구성된다.
태평로, 국채보상로와 신천대로를 통해 지하철은 물론, 대중교통과 승용차로 시내외 어디든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누리는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은 동성로가 인접하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함께 롯데백화점, 번개시장, 칠성시장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추었다.
특히, 주거선호도 높은 침산생활권의 시작점으로 대규모 주거단지와 역세권, 몰세권, 문화권을 모두 누리며, 현재의 도심생활과 향후 개발프리미엄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 지역은 오페라하우스에 이어 작년에 삼성창조경제캠퍼스가 오픈하면서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예술발전소, 동성아트홀 등 동성로의 다양한 문화공간과 함께 문화생활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또한, 사회인 야구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내 빙상장, 테니스장, 실내 스쿼시장, 유소년 축구장, 대구FC 전용축구경기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들과 함께 산책로를 갖춘 복합스포츠타운이 올해 말 완공예정이며, 노후된 경부고속철로변 칠성동 일대를 개발하는 칠성테마거리 '라 스타트 칠성 별별상상 여·행' 사업이 지난 2016년 도시활력 증진지역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칠성동 일대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라공영 최동욱 대표는 "한라공영은 시행, 시공, 분양 등 주택 건설 전 분야를 직접 운영, 관리하는 주택 건설전문기업인만큼, 최고의 집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기업과 수요자 및 지역사회가 모두 공영(共榮)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라공영은 대구 최초로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단지 분양에 나서 대구 북구 침산동과 구미 임은동, 송정동,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등 5개 단지를 성황리 분양하면서 대구에 주거용 오피스텔 새문화를 일으켰으며, 2016년 봉덕동 한라하우젠트 퍼스트를 최고 51.65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평형 1순위 마감을 하고, 지난 3월, 상주지역 최초 홈 IoT 아파트인 상주 한라하우젠트 분양에서 큰 인기몰이를 했다.
한라공영은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전용 84㎡ 256세대, 오피스텔 32실 등 총 288세대 모델하우스를 8월중 공개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중구 태평로1가 11에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