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라이징 스타 주예은, 티앤아이컬쳐스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8-08-01 08:41



신인 배우 주예은이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새로운 연예계 엄친딸로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주예은이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멜버른대학교 경영학과를 휴학 중인 재원으로 알려진 주예은은 영어에 능하고 스키와 복싱 등 스포츠에도 만능으로 알려졌다. 주예은은 모델 같은 도회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으며 연기 변신의 폭이 넓어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단편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며 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단편영화 ‘깨지 못하는’, ‘청첩장’, ‘이클립스’, ‘IF’ 등에 출연해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지난해 개봉된 ‘불한당’과 ‘악녀’에 출연해 스타성까지 드러낸 주예은은 지난 2014년 ‘하늘처럼’, 2017년 ‘그 새 겨울이’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해 특유의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드라마 MBC ‘미스코리아’, 2015년 SBS ‘심야식당’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주예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예은이 가진 능력을 좋은 작품으로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인 배우 주예은은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