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神’ 톰 크루즈&하정우, 올 여름 흥행 함께 간다

입력 2018-07-31 10:30



개봉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전세계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와 <신과함께-인과 연> 하정우가 올 여름 박스오피스 최고의 흥행신(神)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 작품들이 나란히 예매율 1, 2위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7월 3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신과함께-인과 연>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영진위통합전산망 및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극장 3사 사이트에서 예매율 1, 2위로 사이 좋게 올랐다.

특히 연속 천만 영화의 주인공으로 기대되는 하정우와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톰 크루즈가 단연 올 여름 대표 흥행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흥행 쌍두마차 파워를 기대케 한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2주차 기준, 전작보다 높은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어 더욱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 사상 최고 호평 지수까지 기록하고 있어 장기 흥행조짐까지 예견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과 함께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현재 관객수 373만2350명을 모으며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시리즈 누적 관객수 2500만 명까지 돌파했다. 이뿐만 아니라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및 전세계 수익 약 1억5583만6534불 수익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수일 내 시리즈 전세계 누적 수익 30억 불 돌파, 첩보 액션 시리즈 영화 중 전대미문의 흥행 기록까지 도전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2주차 <신과함께-인과 연>과 흥행 쌍끌이를 예고한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