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서 '제11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양평군 질울고래실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는 옥수수 수확체험과 캠핑, 누에고치 명주실 만들기, 들꽃 손수건 물들이기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환경의 가치도 생각해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