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의 그녀' 황보라, "연기 조언은 남친에게"

입력 2018-07-30 21:03


배우 황보라(35)가 연인 차현우(본명 김영훈, 38)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최근 진행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인터뷰에서 "연기 조언은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형이자 내 멘토, 하정우 선배님께 많이 구한다"고 밝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지난 2014년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차현우는 배우 겸 제작자로, 영화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드라마 '대풍수', '로드넘버원' 등에 출연했다.

황보라는 최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봉세라'역을 맡아 빼어난 감초 연기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