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틴의 신준섭이 차은우 아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1회와 2회에서는 차은우(도경석 역)와 임수향(강미래 역)의 중학교 시절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준섭은 중학교 시절 회상 장면에서 자룡중학교 얼굴천재 도경석으로 등장했고 차은우와 싱크로율 100%의 비주얼을 뽐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신준섭은 중학생 강미래가 노래를 들으며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강미래가 돌아보자 언제 그랬냐는 듯 무표정을 지어 냉온미남의 면모를 보였다.
신준섭은 드라마 첫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신준섭이 속한 그룹 마이틴은 신곡 ‘SHE BAD(쉬배드)’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