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동산 양극화 뚜렷…돈 몰리는 노형동

입력 2018-07-30 10:31


미분양 속에 노형동 나홀로 높은 경쟁률 속에 청약 마감

사통팔달 교통망, 우수한 학군 등 뛰어난 입지 '빌리브(VILLIV) 노형'

최근 1~2년 전까지만 해도 너무도 뜨거웠던 제주도 부동산 시장도 수도권과 마찬가지고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제주의 미분양은 1280가구로 1년 전 353가구에 비해 3배나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 노형동은 높은 청약경쟁률 속에 순위 내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제주도에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도 노형동에서 분양된 '노형해모로루엔'으로 무려 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동안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 역시 노형동에 위치한 '노형2차 아이파크(전용 115㎡·11억17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시 노형동의 경우에는 '제주의 강남' 노형동은 사통팔달 교통과 풍부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롯데관광개발이 현재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사인 뤼디(綠地)그룹과 함께 제주시 노형동에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를 개발하고 있어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제주의 중심 노형동에 '빌리브 노형'을 8월에 분양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뜨겁다.

새로움에 살다 빌리브(VILLIV)는, 신세계건설의 신규 주거브랜드로 내 삶이 집의 중심이 되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세련된 라이프스타일먼트 브랜드이다.

'빌리브 노형'은 제주에서 가장 먼저 누리는 첫 번째 빌리브 브랜드 프리미엄을 비롯해, 입지, 상품 등에서 뛰어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노형오거리와 연결되는 사통팔달 제주 교통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노형오거리 주요도로와 인접해 제주시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제주국제공항 2km,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은 3km 내에 도달 가능하다.

월랑초, 제주서중, 남녕고 등 우수한 학군은 물론, 이마트와 CGV, 제주한라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누리는 원스텝 라이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전 세대 83㎡ 선호도 높은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가족중심으로 공간을 배치한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대형 현관 신발장, 현관 창고&팬트리(일부세대) 등 수납 공간도 강화했다.

또한 천정형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기오븐, 하이브리드 쿡탑 등 전 세대 빌트인 가전 제공 등 편리한 생활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다.

전 층 고급 석재마감과 고품격 외관 디자인, 그리고 난간 없는 창호로 누리는 조망 특화 설계 등도 돋보인다.

특히 로비와 복도에서 바라보는 중정 제주 웰컴가든과 바다조망과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 스카이 그라스가든은 '빌리브 노형'에서만 누리는 프리미엄 가든라이프이다.

'빌리브 노형'은 전 세대 83㎡ 단일면적으로 총 178실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제주시 연동 1375-5번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