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제이블랙, "한달 수입 3만원" 눈물 흘린 이유는?

입력 2018-07-28 17:59


댄서 제이블랙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가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은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는 댄서 제이블랙이 등장했다.

당시 방송에서 제이블랙은 '아임 스틸 헝그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댄스를 시작하고 4년 간 수입이 없었던 제이블랙은 당시 불안한 미래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제이블랙은 한달 수입이 3만 원에 하루에 라면 한 끼로 버티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제이블랙은 "제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그때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그랬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려운 시기에 출전한 세계대회에서 제이블랙은 "화가 많이 났었고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한편, 제이블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화제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