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8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26일까지 집계된 7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총 5536표의 득표수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그룹 워너원의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18주째 평점랭킹 최다득표를 지키고 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3686표), 뷔(방탄소년단, 2726표), 정국(방탄소년단, 1217표), 하성운(워너원, 508표), 진(방탄소년단, 357표), 박지훈(워너원, 241표), 황민현(워너원, 134표), 방탄소년단(132표), 옹성우(워너원, 122표)가 상위권에 올랐다.
이외에도 이대휘와 배진영 등도 득표수가 상승하는 등 워너원의 멤버들이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아이돌 차트 평점랭킹은 하루 한 번, 내가 좋아하는 가수에 직접 평점을 매길 수 있는 차트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를 기준으로 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