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낙산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낙산비치페스티벌에 참여해 '버물리 둥근머리 댄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는 게 현대약품의 설명입니다.
'버물리 둥근머리 댄스 페스티벌'은 29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버물리둥근머리 댄스'를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면서 가장 잘 따라한 어린이를 선정합니다.
심사위원으로는 버물리 모델 김유안이 직접 참여해 심사를 진행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 타임도 가질 계획입니다.
또, 깜짝 게릴라 프로모션으로 '루핑배 눈싸움 빅리그 시즌3'를 진행할 예정이며, 양일간 부스 운영을 통해 모기기피제인 '버물이카리딘케어', 일회용 인공눈물인 '루핑점안액',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무알콜 칵테일 음료 '피나콜라다'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여름철 필수 의약품과 시원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등 피서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제품과 행사를 준비했다"며 "재미있는 추억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