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전기·기계설비 분야 리딩기업 ㈜세종이십일, 안전 우선한 토탈서비스 제공

입력 2018-07-27 11:33


최근 건축물들이 고층화, 복합화, 대형화돼 가면서 건축물의 화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방재 시스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소방공사, 전기공사, 기계설비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세종이십일(대표 임건태)이 ‘품질’과 ‘안전’에 절대적인 가치를 두고 설계·시공·유지보수에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2007년 창업한 이 회사의 임건태 대표이사는 안전관리·소방설비 명인지정을 비롯해, 소방기사, 공조냉동설비, 오토 케드 등 자격증 9개를 보유하고 있는 엔지니어로 현장을 진두지휘해오고 있다.

건설현장에서 40여 년간 현장에서 터득한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일처리’의 중요성을 견지하고 있는 ㈜세종이십일은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특허 2건을 비롯해 KS Q ISO9001, ISO 9001:2015, 경영혁신 중소기업(메인비즈)인증 등을 받았으며 내진 고정 크램프 특허 6건을 출원 중이다.

임건태 대표는 “지난해 2017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을 받았다”며 “일과 가정을 양립,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가족친화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세종이십일은 전문인력을 통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전기·소방 등 각 분야에 걸쳐 베테랑 엔지니어들이 포진해 있으며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동안 다양한 건축물의 소방공사, 전기공사, 기계설비 시공 경험을 쌓으며 거래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또한 철저한 사후관리로 거래 기업과의 신뢰를 구축하며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향후 소방이라는 분야는 화재를 알리고 대피를 돕는 기능을 뛰어넘어 4차 산업과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해 한단계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가족적인 회사 분위기 못지않게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시 개발위원회, 법무부 교정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한다.

임건태 대표는 “매번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고 사후약방문식 정부 정책은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줄 수 있는 사전 예방으로의 정책 전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