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한화 이글스파크 떴다, '2018 프로야구' 중계화면 포착

입력 2018-07-26 20:47
수정 2018-07-26 21:36


배우 박보영이 대전 이글스파크를 찾았다.

26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박보영이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평소 프로야구 골수팬으로 알려진 박보영은 한화 유니폼을 착용하고 현장을 찾았다. 폭염에 더위를 식히기 위한 선풍기를 손에 든 그는 깜찍한 미모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은 과거에도 수차례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한화의 팬임을 드러낸 바 있다.

김태균의 골수팬으로 알려진 박보영은 한화를 응원하는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기도 해 이날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박보영 한화 이글스 (사진=중계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