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볼빨간사춘기 등 총출동 ‘2018 부산 오션 뮤직페스티벌’, 27일 얼리버드 티켓 오픈

입력 2018-07-26 09:23



오는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 ‘2018 부산 오션 뮤직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이 오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공식 후원사 케이스타를 통해 한정 판매된다.

특히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은 케이스타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얼리버드 티켓은 본 티켓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케이스타를 통해 구매한 관람객들에게는 ‘2018 부산 오션 뮤직페스티벌’ 주최 측에서 준비한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하여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케이스타 그룹은 지난 5월 ‘2018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 센텀맥주축제’,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등의 공식 스폰서를 연달아 맡으며 엔터테인먼트 관련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8 부산 오션 뮤직페스티벌’에는 최근 크러쉬를 비롯해 볼빨간사춘기와 데이브레이크, 소란, 벤, 홍대광, 정승환, 새벽공방, 미교, 솔루션스, 네온펀치, 이요한 총 12팀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