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K-VINA(케이비나)비즈센터'가 9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 동안 베트남 경제도시 호찌민과 붕따우를 방문하는 시찰단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시찰단 프로그램은 현지 금융·법무·부동산 전문가 강연과 유망 산업단지·부동산·창업 현장 방문, 현지 성공기업 방문·사례연구 등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이번 시찰일정에는 태양광 발전과 전기·전력사업 강연, 상업·유통·IT기업 방문이 포함됩니다.
베트남은 현재 3~4메가와트(MW) 수준인 태양광에너지 발전량을 2030년까지 1만2천메가와트까지 늘리겠다는 목표여서 최근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K-VINA비즈센터'는 우리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비즈 최고위 과정'과 '시찰 프로그램', '진출·투자 상담'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찰단 참여는 K-VINA비즈센터 홈페이지나 전화,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