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세대 분양중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 견본주택 이벤트 눈길

입력 2018-07-24 09:56


- 첨단미래형 국가산업단지에 걸맞은 첨단 인공지능 ICT 아파트

- 12월까지 견본주택 방문객 대상 가족사진 촬영, 다육이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대구국가산단에서 첨단 ICT 인공지능 아파트로 공급된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의 잔여세대 물량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반도건설이 대구국가산단 A1블록에 선보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첨단미래형 국가산업단지에 걸맞은 인공지능 아파트로 건설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대구국가산단의 미래가치, 그리고 맞춤설계 등 다양한 특화상품이 결합되며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는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7월과 10월에는 가족사진 촬영, 8월, 11월에는 다육이 전시 및 증정, 9월과 12월에는 쌀 증정 등 7월~12월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눈여겨볼 만 하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우수한 입지와 더불어, 다양한 특화상품으로 분양 당시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먼저, 반도건설은 LG유플러스와 협약을 맺고 세대 내 'U+우리집 AI'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단지 내 ICT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입되면, 입주자는 기존의 가스·전등·가전기기 제어, 외부방문자 확인 등의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뛰어넘어 지식검색이나 IPTV, 외국어서비스, 쇼핑·주문 등이 가능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상품 설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전 세대 남향 위주 4Bay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각 타입에 따라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다락 등을 제공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부 최상층 세대에 제공되는 다락공간은 아이들 놀이공간이나 가족을 위한 다용도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단지 내에는 반도건설의 교육특화시설인 별동학습관이 조성돼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별동학습관에서는 NE능률, YBM넷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아이부터 성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국가산업단지에는 약 158개 첨단미래형 기업이 착공 및 입주 중에 있으며, 이로 인해 약 9천여 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는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물기술산업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대구국가산단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개발이 박차를 가하게 되면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47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